색채가 흐르는 이야기/끄적끄적

22.12.11

일루젼 2022. 12. 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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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모작 중

 

 

유리 심장 형태 그리다가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버리고 말았다

 

아직 손을 더 봐야 하는데

대리석 천사도 더 그려야 하는데

 

꽃잎의 완성도에 만족하고

여기서 끝내고 싶은 이 기분

 

  

 

 

썸네일

 

 

사족.

화실 수강생 분께서 

직접 구운 소금빵을 선물해주셔서 

맛나게 먹었다. 

 

세상에는 금손들이 너무 많다.

 

이런 스타일도 좋고 

저런 스타일도 좋은데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은데

 

선택과 집중 

 

그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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