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쓰던 글을 한 차례 날리고
아 이참에 좀 쉴까
여유를 부리다보니
어느새 10월이 끝나간다.
송이, 단감, 밤 등
제철 식재료들을 잔뜩 음미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가을이었다.
그리고
아마도 처음으로
다가올 겨울이 기대된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신경써서 준비를 마쳤기 때문인 것 같다.
여유롭고 의미있는 한 해의 마무리가 되었으면.
< 미뤄둔 리뷰 >
밤의 괴물 - 스미노 요루
예언의 섬 - 사와무라 이치
삼개주막 기담회 4 - 오윤희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 박서련
단 하나의 문장 - 구병모
뱀파이어 헌터 D 1-7 - 키쿠치 히데유키
그레이브야드 북 - 닐 게이먼
데프콘 제1부 한중전쟁 1-4 - 김경진
살면서 외국어 하나쯤은 하고 싶다 - 크리스 론즈데일
꽃은 알고 있다 - 퍼트리샤 윌트셔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 조 디스펜자
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 - 사무엘 비외르크
언제나 당신이 옳다 - 자크 아탈리
스즈메의 문단속 - 신카이 마코토
리얼리티 레볼루션 - 브라이언 스콧
목욕탕 도감 - 엔야 호나미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 박상영
생물학적 풍요 - 브루스 베게밀
음...
언젠가는 쓰겠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