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폴 프램튼 / 김진의 / 최기영 원제 : History of Particle Theory 출판 : 동아시아 출간 : 2022.01.28 출판사 제공 도서 궁금증으로 선택해서 읽었으나,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할 수는 없는 책이었다. 이 책은 두 명의 공저자가 저술한 책인데 어떤 방식으로 함께 작업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 장을 두 파트로 나누어 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 장 내에서 같은 내용이 다소 뜬금없는 맥락에서 반복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근대 이전 역사 부분을 다룬 초반에 그런 현상이 심했는데 초반 장은 프램튼-김진의 순, 후반 장은 김진의-프램튼 순이 아닌가 싶다. 저자들은 이 책이 대중과학서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중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