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드로잉 핸즈 출판 : EJONG 출간 : 2018.08.20 와. 밥 아저씨 등장!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예전에 모 TV프로에서 실제 물건과 그림을 섞어두고 어느 것이 그림인지 맞춰보라는 방송을 방영했던 것이 기억났다. 극사실화들이었는데, 정말 맞추기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나는 그때 그 그림들이 이 분의 것이었다는 걸 책을 다 읽어갈 때쯤에서야 깨달았다. 그에 더해 미술 관련 도서들에서는 QR 코드를 훨씬 예전부터 잘 활용해오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최근의 트렌드라고 생각했는데, 어학이나 예술 쪽에서는 이미 한참 전부터 동영상이나 추가 자료를 본문 중 QR코드를 통해 제공해왔던 것 같다. (얼마나 오래도록 관련 분야를 멀리했으면...) 좋은 책인데 절판 도서라 좀 아쉽지만,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