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매트 헤이그 / 노진선 출판 : 인플루엔셜 출간 : 2021.04.28 "매트 헤이그"라는 작가의 작품은 가 처음이었다. 읽는 동안 어느 정도 자전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찾아보니 그런 듯하다. 저술 활동은 활발한 편으로 동화 외에도 , , 등의 소설을 발표했고 그 외 , 등의 일반서도 냈다. 몇 권 더 찾아 읽을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내 경험상, 나의 읽기 목록은 언제나 확장된다. 실망한 경우에도 한 번으로는 결론짓지 말자고 생각해서 몇 권 더 읽어보려 하고, 마음에 든 경우에는 가능한 한 연관 도서를 전부 읽으려 하기 때문이다. 물론 표면적으로 글자만 따라 읽더라도 기본적으로 남는 것이야 있겠지만- 일단 조금이라도 제대로 읽고 싶다면 때로 표적 독서가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