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2 감자칩은 사먹는 거다. 왜 만들어 먹어보자고 생각했을까. 맛은 있는데 손이 여러 번 간다. 껍질 모두 까고 얇게 썰어서 전분 빼고 물기 닦고 소금 후추 기름 치고 얇으니까 안 타게 종이호일에 나눠서 뒤집어가며 에어프라이어 돌리기 스우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갈라 토크쇼까지만 마저 봐야지. (11월 20일 21일... 소근소근)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일상다반사 202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