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가이도 다케루. 작가 본인이 외과의에서 병리의로 전환한 만큼, 경험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보려는 시각을 잘 유지한 듯 하다. 바티스타 수술이라는 소재는 일본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것인 모양인데 (여러 작품에서 다루고 있다) 이는 부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메디컬 미스테리라는 장르가 한국에서 성장하려면 어떤 토양을 만들어 주어야 할까. 또한, 바티스타 수술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익숙하고 이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에서도 하는 수술인데. (Batista operation, 좌심실 부분 절제술. 이 수술은 Randas J. V. Batista에 의해 약 10년전부터 시작되어 약 410 예를 수술하였다. 현재 한국에서는 임등에 의해서 처음 보고되었다. by. [좌심실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