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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북 2

[박지훈] 당신의 말투를 정리해드립니다 - 말주변이 없어서 손해를 보는 당신을 위한 말투 가이드

저자 : 박지훈출판 : 이너북출간 : 2020.05.27       지지부진하던 집정리가 살짝 탄력을 받은 느낌이다. 역시 사람은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위기감이 있어야 움직인다. (혹은 나는 그렇다) 기왕이면 조금 더 속도를 올리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 중이다. 쌓아놓은 책을 구간별로 나누어 한 번에 한 구간의 책만 손을 댈까, 아니면 일단은 지금처럼 여기저기 훑어보다 눈이 가는 책들부터 손을 댈까. 그래도 매일 노력하다보니 지난주와 비교하면 책이 줄어든 자리가 보이는 단계에 도달했다. (한달 사이 버린 것만 10박스는 되니 마땅히 그래야하지만)  독서법도 조금은 달라졌다. 이전까지는 무조건 정독이었다면 지금은 가볍게 통독으로 흘리기도 하고, 아예 읽지 않고 보낼 수도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조지 버나드 쇼] 니벨룽의 반지

저자 : 조지 버나드 쇼 / 유향란 출판 : 이너북 출간 : 2013.07.18 연말에는 들썩들썩 변화의 징조로 가득하더니, 막상 해가 바뀌자 오히려 잠잠하다. 딱히 뭔가를 바꾼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되고, 언제나처럼의 일상적 리듬으로 지내게 된다. 시기적 영향일 수 있으니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려 한다. 풍월당의 에 손을 댄 뒤로 버나드 쇼의 반지 해설이 읽어보고 싶어져 구해 읽었다. 처음 기대했던 건 지크프리트와 초인을 연결한 해설이었는데, 예상을 뒤엎고 -완전히 결이 달라진 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에서 버나드 쇼가 보여주는 영국식 블랙 유머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사실 바그너리안이라고 칭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터라 -나는 의 서사 부분을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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