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스즈키 코지 / 김난주출판 : 씨엔씨미디어 출간 : 1997.09.20 어린 시절 읽었던 책들을 조금씩 다시 읽어보고 있다. 스즈키 코지의 도 그렇게 문득 떠오른 책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를 이 아닌 의 작가로 기억한다. 당시에는 조금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이 책이 왜 20년도 넘은 지금에 와서야 불현듯 떠올랐는지 모를 일이다. 처음에는 다른 책에서 접했던 소수민족, 원주민이라는 키워드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다 해도 그간 단 한 번도 떠오르지 않았던 책이 저자와 제목까지 선명하게 떠오른 건 의외였다. 다시 읽은 은 흥미로웠다.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 였지만, 다시 읽은 지금은 각각의 장이 모두 마음에 든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되풀이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