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미하엘 엔데 /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 문성원 출판 : 시공주니어 출간 : 2001.11.30 의 '미하엘 엔데'. (아마도 조금 더 유명할 는 아직 안 읽었다.)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만족하는 만큼. '잘' 사는 것 역시 하나의 노력. 꿈 먹는 맥이 생각나는 동화다. 너무 힘든 순간이 오면 보고 싶은 것만 봐도 된다고 말해주는 것 같은 언젠가는 마주해야겠지만 그때까지 잠시 도와주겠다고 말하는 것 같은 깨어날 수 없는 꿈 마주하기 힘든 꿈 견뎌낼 수 있을까? 꿈을 먹는 요정아, 꿈을 먹는 요정아! 뿔로 된 작은 칼을 들고 나에게 오렴! 유리로 된 작은 포크를 들고 나에게 오렴! 작은 입을 있는 대로 벌려서 아이들을 괴롭히는 악몽을 얼른 먹어치우렴! 하지만 아름다운 꿈, 좋은 꿈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