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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가와 아리스 4

[아리스가와 아리스] 말레이 철도의 비밀

저자 : 아리스가와 아리스 / 최고은 출판 : 북홀릭출간 : 2014.05.25                   을 발견하고 읽으면서 오래전 스쳐 지나갔던 '작가 아리스'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  예전에 를 읽긴 했었지만, 당시에는 더 찾아 읽고 싶을 정도로 흥미롭지는 않았다.그런데 이번에 읽을 때는 히무라와 아리스의 대화 사이사이에서 드러나는 '가치관' 차이가 눈에 들어왔다. 스스로를 평범한 축이라고 여기면서도 작가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아리스.스스로를 한없이 악에 가깝다고 여기기에 악을 파고드는 히무라.  그럼에도 두 사람이 서로 주고받으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두 사람 모두 더없이 범상하 어지러이 나는 섬>을 발견하고 읽으면서 오래전 스쳐 지나갔던 '작가 아리스' 시리즈를 시..

[아리스가와 아리스] 까마귀 어지러이 나는 섬

저자 : 아리스가와 아리스 / 최고은출판 : 북홀릭출간 : 2018.08.30          작가 아리스가와 시리즈를 시작했다. (정확하게는 '발견해서, 읽고 시리즈라는 걸 알았다'지만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자.)를 읽은 후 이라니, 순서가 영 엉망이지만 그런 것도 하나의 재미니까.  본격과 신본격의 경계를 정확히 나누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나누는 기준에서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신본격 작가다. (작가 스스로는 '본격'을 지향하고 있다고 인터뷰했지만) 집필 시기도 그렇지만 '트릭' 자체보다는 '동기'에 집중하는 작가의 성향은 신본격에 더 어울린다.  추리소설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의 목소리를 따라 하나의 이야기로서 읽어나가는 방법.소설 속의 탐정보다 먼저 진상을 알아..

[아리스가와 아리스] 이리하여 아무도 없었다

저자 : 아리스가와 아리스 / 김선영 출판 : 현대문학 출간 : 2023.05.29 표지가 너무 매력적이라 선택했다. 이 책은 기존에 다양한 형태로 발표되었던 짧은 이야기들을 모은 단편집으로, 문고본으로 개정 재출간하며 현재의 표지 일러스트로 바뀌었다고 한다. 일본판과 동일한 표지이며 흰 토끼가 아니라 흰 쥐가 그려진 점이 눈에 띈다. (참고로 본문에서 앨리스가 쫓아가는 건 동일하게 흰 토끼다) 이번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 건 작가보다는 표지였다. 저자가 의 아리스가와 아리스 작가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의 유명한 두 시리즈 다 제대로 읽지 않았기 때문에... 해서 오히려 선입견 없이 읽을 수 있었다고도 생각한다. (정신승리) 기존 작품들을 오마주한 단편들은 특유의 분위기뿐 아니라 기승전결의 중심이 되..

[아리스가와 아리스] 자물쇠 잠긴 남자 - 상, 하

저자 : 아리스가와 아리스 / 김선영 출판 : 엘릭시르 출간 : 2019.03.29 틀림없이 읽어본 적이 있는 작가인데 내가 읽은 책이 어떤 작품이었는지가 기억나지 않는다. 발표된 작품 목록을 훑어봐도 이거다 싶은 감이 오지 않는데, 을 읽었던 것 같긴 한데 확신할 수가 없다. 이래서 읽은 책들은 반드시 기록을 남겨야 하는 모양이다. (사실 기록을 남겼으나 어플이 초기화된 것이므로 아주 조금 억울하긴 하다) 이 책은 상권이 계속 눈에 띄었으나 하권을 찾지 못해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하권만 전자책으로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정리해나가다 보면 어딘가에서 나올 텐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책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하지만 본격 추리물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보다는 한 남자의 생애를 더듬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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