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나영출판 : 네오픽션출간 : 2015.02.18 가독성이 무척 좋다. 중간중간 수학적인 계산이 들어가는데도 영상미가 느껴지는 글이었다.(다만 주제가 주제니만큼 이나 가 자동 연상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엄청나게 신선하다거나,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상당한 도박 실력을 갖춘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도와나가는 구성은 소설 와도 비슷하지만, 도박판 자체의 분위기는 쪽이 훨씬 현장감이 느껴진다. 저자에 따르면 진짜 하우스 사장과도 전화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게임 룰이나 디테일에 대한 설명도 좋다. 본문에는 포커라고만 나오지만 딜러가 바닥에 까는 카드를 두는 걸 보면 작중 포커 게임은 전부 텍사스 홀덤으로 보인다. 세븐포커와 홀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