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샤오위안 / 이경민출판 : 유유출간 : 2015.01.24 무척 행복하게 읽었다. 책벌레는 어디에나 있다. 전 세계, 전 시대에. 물론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그때는 그때의 '책'이 있을 것이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평생 여유롭게 책만 읽으면서 살고 싶었다.표현이 과거형인 이유는 이제는 책 이외에도 관심이 가는 것들이 더 생겼기 때문으로...그렇다. 책'만' 읽고 살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 그렇지만 책'을' 읽으면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지금 나의 책방에 쌓여 있는 책은 간단히 눈대중으로만 잡아도 2만권쯤 된다. 수량도 수량이지만 제대로 정돈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난감한 모양새다. (본문 중 '타인에게 보여줄 수 없는 서재 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