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상화출판 : 시그널북스출간 : 2013.11.29 7월에 인터넷서점에 중고로 판매한 책 대금을 합쳐보니 약 30만원 정도가 들어왔다. 책들이 차지하고 있는 바닥 면적은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지만, 높이- 공간 면적은 이전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다. 뿌듯하기도 하고, 이렇게 보내줄 것을 여지껏 쥐고 있었구나 싶어 애잔하기도 하다. 하지만 8월에는 같은 속도를 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현재 표면에 드러난 책들은 '바로 보내기엔 아쉬운', 그러니까 일단 읽어보기는 할 책들이라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이럴 때는 책탑들을 무작위로 섞으며 골라내는 게 좋은데... 덥고, 피곤하고, 귀찮다. 즉 다시금 정체기에 들어섰다는 말이다. 조금 쉬어갈 겸 눈에 걸리는 책들 중 만만한(?) 책들부터 손을 뻗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