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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서 중에서는 드물게 독서법에 관한 책.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리 쓴 소리부터 하자면.
저자는 자기 계발서나 실용서에 치중된 독서를 하는 편으로 보이며 (예시나 추천하는 독서법, 지면 할애 비율 등을 보건대)
오타가 있었다. (히라노 게이치로를 히라노 게리치로로 표기....)
다치바나 다카시 등을 인용해가며 주장하는 저자의 주요 논지는
- 책에도 욕심을 좀 가지고 읽자.
- 닥치는 대로 읽지 말고 플랜을 갖고 읽자.
- 문학, 인문, 실용서 등에 맞는 독서법을 쓰자.
- 시작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단계에 맞춰 즐겁게 읽자.
등등이라고 생각한다.
읽고나서 간단하게라도 리뷰를 남기거나 기록을 남기라거나
방에 책을 쌓아놓아보라거나
외출시 항시 책을 소지하라거나
하는 등등도 있었다.
...... 음. 음.
하지만 평상시 습관들을 하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독서를 시작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대부분의 추천 도서 목록은 초심자가 도전하기에는 지루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처음에는 실용서와 입소문난 소설류 위주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거기서 끝나면 안된다는 게 어려운 부분이지만...
나는, 독서가, 인 것일까?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평점 : ★★★★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리 쓴 소리부터 하자면.
저자는 자기 계발서나 실용서에 치중된 독서를 하는 편으로 보이며 (예시나 추천하는 독서법, 지면 할애 비율 등을 보건대)
오타가 있었다. (히라노 게이치로를 히라노 게리치로로 표기....)
다치바나 다카시 등을 인용해가며 주장하는 저자의 주요 논지는
- 책에도 욕심을 좀 가지고 읽자.
- 닥치는 대로 읽지 말고 플랜을 갖고 읽자.
- 문학, 인문, 실용서 등에 맞는 독서법을 쓰자.
- 시작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단계에 맞춰 즐겁게 읽자.
등등이라고 생각한다.
읽고나서 간단하게라도 리뷰를 남기거나 기록을 남기라거나
방에 책을 쌓아놓아보라거나
외출시 항시 책을 소지하라거나
하는 등등도 있었다.
...... 음. 음.
하지만 평상시 습관들을 하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독서를 시작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대부분의 추천 도서 목록은 초심자가 도전하기에는 지루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처음에는 실용서와 입소문난 소설류 위주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거기서 끝나면 안된다는 게 어려운 부분이지만...
나는, 독서가, 인 것일까?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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