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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국내 정식 출판이 되지 않았다.
나는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책 정보가 검색해봐도 쉬이 나오지 않아 조금 짜증이 난 상태다.
미국의 추천 도서라고 들었는데 적절하다.
미국의, 미국다운, 미국스러운.
tale 들을 짜집어 써낸 미국의 이야기, 라는 설명이 매우 적절하다.
동명의 영화가 유명하며 리메이크 판도 있다고 하니 그 쪽으로 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라고 해야할까.
싫다거나 거부감이 든다는 것과 별개로, 그냥 좀 멍해지게 만드는 글이었다.
이것이 '미국'의 시각인가, 싶은 그런.
어떤 의미에서의 추천인지 짐작이 되었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보았을 때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 한국의 글은 뭐가 있을까.
좀 생각해 봐야 해야겠다.
책제 : The Devil and Daniel Webster - 악마와 다니엘 웹스터
저자 : Stephen Vincent Benet
나는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책 정보가 검색해봐도 쉬이 나오지 않아 조금 짜증이 난 상태다.
미국의 추천 도서라고 들었는데 적절하다.
미국의, 미국다운, 미국스러운.
tale 들을 짜집어 써낸 미국의 이야기, 라는 설명이 매우 적절하다.
동명의 영화가 유명하며 리메이크 판도 있다고 하니 그 쪽으로 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뭐라고 해야할까.
싫다거나 거부감이 든다는 것과 별개로, 그냥 좀 멍해지게 만드는 글이었다.
이것이 '미국'의 시각인가, 싶은 그런.
어떤 의미에서의 추천인지 짐작이 되었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보았을 때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 한국의 글은 뭐가 있을까.
좀 생각해 봐야 해야겠다.
책제 : The Devil and Daniel Webster - 악마와 다니엘 웹스터
저자 : Stephen Vincent B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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