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기성준, 진가록, 미라클독서모임 출판 : 북씽크 출간 : 2017.07.10 다시 독서법과 기억술로 돌아왔다. 열심히 읽고 있지만 아직 거실도 정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 속도로 읽어서는 슬프지만 답이 없다. 저자의 주장은 크게 두 가지이다. 독서 자체에 대한 관심과 습관을 형성할 것, 그 다음은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것. 기억법에 관해서는 깊게 다루고 있지는 않은데 각각의 책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상상 속의 서가를 만들고 읽은 책들을 묶어 분류해두라는 내용이었다. 이 방법을 조금 더 수월하게 실천하려면 한 번에 특정 분야를 몰아서 읽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한데 현재 내 상황에서는 적용하기가 어려운 방법이라 관련 도서를 추가로 찾아볼 계획이다. 당장은 독서 모임을 만들거나 참여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