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더글라스 애덤스 2

[더글러스 애덤스] 영혼의 길고 암울한 티타임

영혼의 길고 암울한 티타임 국내도서>소설 저자 : 더글러스 애덤스(Douglas Noel Adams) / 공보경역 출판 : 이덴슬리벨 2010.02.01상세보기 개인적으로 구성은 전편,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 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참, 그 작품의 원제는 holistic인데... 사실은 전체주의 탐정 사무소라고 번역했어야 했다고 본다.ㅋ)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쪽의 내용이 더 마음에 와닿는 바가 있어서. 나쁘지 않게 읽었다. 발할(발할라), 발키리, 오딘과 토르 등 북유럽 신화를 엮어 써나갔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니벨룽의 반지"도 한 줄 나온다. 자세한 건 몰라도 크게 지장 없지만 안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음... TV에서 눈을 안 떼던 소년의 정..

[더글러스 애덤스]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국내도서>소설 저자 : 더글러스 애덤스(Douglas Noel Adams) / 공보경역 출판 : 이덴슬리벨 2009.08.05상세보기 더글러스 애덤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나는 아직 '안내서'를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은 '안내서'를 읽고 나서 읽으면 필히 후회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인 듯 하여 일부러 순서를 바꾸었다. 이어지는 것은 '길고 어두운 영혼의 티타임'. 여기까지 읽고 '안내서'를 읽고, 그 다음 '닥터 후'를 볼 계획이다. 즉,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다분히 고의적인 선택이었지만, 동시에 '만들어진 신'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내 기준에서는) 선택들에 의한 일이었는데, 이 책을, 그것도 딱 필요한 부분까지 읽고 나..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