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종산출판 : 위즈덤하우스출간 : 2023.04.12 를 읽고 이종산 작가에게 관심이 생겼다.지나치게 끈적하지 않으면서도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연애.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발랄함과 정체성의 혼란이 뒤섞인 십 대의 풋풋함.읽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라 저자의 다른 책도 찾아 읽고 싶어졌었다. 그렇게 읽게 된 .길지 않으면서도 간질간질했다. '이상'을 꿈꾸는 푸른.'현실'을 바라보는 구슬. '보편'을 두려워하는 푸른.'소통'을 피했던 구슬. 두 사람이 그려내는 '푸른 구슬'- '블루마블'은 반짝거렸다. 사족.개인적으로는 의 안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신선한 세계관, 화려한 이미지와 환상적인 매력 때문일 것이다. 의 너무 가까운 현실감은 회사 조직에 익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