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유겸 / 최승홍 출판 : 위즈덤하우스 출간 : 2020.08.19 일주일에 세 권 이상은 내가 소장하고 있던 책들을 읽기로 결정했다. 그때그때 읽고 싶은 책만 읽다가는 도저히 책방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내린 결단이다. 읽지 않고 정리하는 건 선택지에 없다 지금 꺼내 읽고 있는 부분은 20년 가을쯤 구매했던 책들인 것 같은데, 당시에는 주관심사가 건강이었던 것 같다. 식사법, 운동법 관련한 책들이 많다. 은 서울대 의대 교수와 체대 교수가 공저자로 쓴 책인데, 읽으면서 느낀 바에 따르면 주로 최승홍 저자가 서술하고 부분 부분 직접적인 운동법과 관련된 부분을 김유겸 저자가 쓴 것 같다. 최승홍 저자가 영상의학과 -특히 신경 관련- 임을 고려하고 읽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