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퇴사연습생
제공 : 네이버시리즈
상태 : 본편 완결 / 외전 연재중
개인 별점 : 4 / 5
카카페에 <데못죽>이 있다면
시리즈엔 <김아싫>이 있다.
웹소설은 특유의 빠른 호흡과 코드로 인해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특정 성별에 대한 가치 평가 없이 말하건대,
흔히 남성향과 여성향으로 나뉘는 작품들을 보면
확실히 각각의 특징과 매력 포인트가 좀 다른 것 같다.
<김아싫>은 굳이 나눈다면 여성향에 가까운데,
아이돌 성장물 + 그런데 회사원물 + 유쾌물인데 피폐물이다.
회귀물이지만 시스템의 권한이나 개입이 많지는 않은 편.
'이 중에 네 취향이 하나쯤은 있겠지'가 다수인 아이돌물에서
냉미남 + 북부대공으로 그림체를 통일한 그룹의 등장...
도션(노션)과 웹셀(엑셀) 언급 비중 매우 높음...
근로의 피로를 풀고자 웹소설을 보는데 연장근로 중인 기분 체험 가능...
"하지만 좋았죠?"
같은 느낌.
즐거웠고,
논란 피하기란 정말 살벌하구나 싶었고,
올해 떨 주접과 흘릴 눈물의 총량을 모두 소진할 수 있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애정을 쏟고 싶은 욕망, 이상과 완벽과 도덕적 우위의 추구 등
짚어볼 지점들도 있겠지만
김대리가 행복하다면 됐지 뭐.
좋았다.
[너의 모든 겨울에 불꽃을 피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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