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가 흐르는 이야기/Book2

[조 비테일] 미라클! 코칭 - 조 비테일 박사의 '시크릿' 코칭 대화록

일루젼 2022. 9. 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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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조 비테일 / 편기욱
출판 : 우현북스 
출간 :  2020.03.20


       

그렉 이건의 <내가 행복한 이유> 리뷰를 쓰고 났더니 이 책이 나타났다. 이런저런 우연들이 겹쳐 연이어 읽게 되었는데, 다 읽고 나서도 잠시 내적으로 소화시키느라 리뷰를 쓰기까지 며칠이 걸렸다. 

 

가끔 살다 보면 모든 상황과 사건들이 '그래, 잘하고 있어, 그대로만 해'라고 속삭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생각만 하고 있었던 일들이 우연히 좋게 풀려나간다거나, 기대치 않았던 선물들을 받게 된다거나, 혹은 별생각 없이 했던 말이 어디선가 '긍정되어 되돌아오는' 경험을 하게 되는 등의. 그런 순간들에는 무척 기쁘고 감사하지만 번쩍 정신을 차리게 된다. 여기서 조심하지 않으면 '나'에 취할 것만 같아서.

 

변화가 많았던 8월이었다.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아간 부분도 있고, 자리 잡아 남은 부분도 있지만 이제 어떤 경우에도 '내가 뭔가를 잘못해서 일이 틀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설사 실수를 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더라도, 더 큰 실수를 피하기 위해 지금 터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배워야 할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을 찾고자 노력한다.

 

언제나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좋은 것이 주어지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조금은 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된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소소하게라도 전화위복을 경험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 일어난 일을 없던 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지금'을 긍정하고 감사하면 점점 더 좋은 '지금'들로 채워진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네빌 고다드의 '네빌라이징'과 '호오포노포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권하는데, 특히 일반적으로 말하는 '시각화'와 '네빌라이징'을 구분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저자에 따르면 '시각화'는 원하는 상황이나 사물을 '현재의 시점'으로 상상해 끌어들이지만, '네빌라이징'은 이미 그것들이 다 이루어진 상황 속에 '현재의 나'로서 참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히 '어떻게'나 '반드시' 같은 부분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기쁨과 감사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된다. 개인적으로는, 네빌라이징이 강력하다면 아마 이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다. 

(TMI로 내가 성공했던 시각화는 네빌라이징이었다. 일이 다 성공한 후 친구와 대화하는 카톡창을 상상했었는데, 약 50여 일이 걸려서 정말 그대로 실현되었다.) 

 

또 '만약 모든 것이 제대로 된다면' 기법도 흥미로웠다. 대개 하게 마련인 '잘 되지 않으면', '어그러지면', '생각처럼 되지 않으면' 같은 불안한 상상의 힘을 '다 잘 된다면',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가 나온다면',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같은 상상으로 바꾸어 사용하라는 것이다. 복권에 당첨된 상상만 해도 절로 미소가 나오지 않던가? 그것을 좀 더 '믿을 수 있는' 상황에 적용시키고, 불안을 없앤다면 점점 더 큰 일에도 가장 좋은 방향으로 풀려갈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믿음이 우러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질 수 있다. 잘 나가는 것 같던 일이 엎어지는 경험은 누구나에게 그리 드물지 않지만, 반대의 경우는 주로 남의 인터뷰에서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바로 그 차이에 집중하라는 내용을 풀어 설명한다. 일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을 때, 좋지 못한 상황일 때, 그 상황 자체를 받아들이고 감사할 점을 찾을 수 있다면 상황은 좋은 흐름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것.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거나 '위기 상황이 언제나 가장 큰 기회다' 같은 표현으로 바꾸면 자기 개발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조언이지 않은가? 

 

그 상황에 매몰되어 절박감에 짓눌려서는 좋은 흐름을 타기 어렵다고 한다. 절박함이란 '더 이상 내가 아무것도 어쩔 수 없다'는 절망감에서 나온다. 그 절박함의 대부분은 '두려움'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고 나면 같은 상황이더라도 더는 절박하지 않게 느낄 수 있는 약간의 여유가 생긴다. 두려워하는 '최악의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더라도 어떻게든 수습이 된다는 걸, 그리고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면 '두려워하는' 상태가 아니라 '그 상황을 선택하지 않는' 상태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이 차이는 굉장히 다른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내가 정말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마주하는 연습을 할 것. '절대 --한 일이 일어나선 안 돼' 같은 마음속에는 대개 자신이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어떤 것이 숨어있다. 평판, 자산, 사람, 지위 등등. 내가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지 가만히 들여다보자. 잃어버리더라도 더 좋은 것이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나의 손해보다는 나로 인한 손해를 조심하면서 선택한다면 적어도 최악의 선택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생각과 함께 읽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그 순간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전해받을 수 있기를.  

  

 


   

 - 주변 사람이 부정적일 때 어떻게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을까요? 
무엇을 원하는지 모를 때 어떻게 내 삶의 목적을 발견합니까?
이런 열악한 경제 상황에서 어떻게 돈을 끌어당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반려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나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절망적으로 보일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코리 : 바로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당신이 항상 듣는 질문일 텐데,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답하시나요?  

조 : 한 번은 몇 년 동안 많은 책을 써왔던 로버트 앤서니와 커피를 마시면서 그에게 이 질문을 했습니다. 그는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 질문을 하면 요즈음에는 나도 바로 그렇게 답합니다. 이에 대해 더 설명하자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자신을 속인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신을 속이고 해코지하는 일이 많지만 우리는 보통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문제들을 다른 사람들이나 우리의 교육, 또는 사회 탓으로 돌립니다. 자기 자신만 제외하고 말입니다. 원하는 것이 뭔지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게 책임과 행동을 회피하기 쉬운 방법이라서 거짓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자마자 그에 대해 뭔가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코칭할 때 나는 사람들에게 가능성을 상상해보는 간단한 게임을 시킵니다. 예를 들어, 어렸을 때로 돌아가서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내가 정말 뭘 좋아했지? 그때 내 스토리는 무엇이었지? 내가 커서 무엇이 되는 꿈을 꿨지?" 이렇게 질문하면 해답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이와 다르게 접근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마치 복권에 당첨된 것처럼 생각해 보는 겁니다. 나는 도박에 관심이 없어서 사람들에게 도박에서 돈을 따는 걸 상상하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나는 단지 만약 당신 무릎에 갑자기 돈 수백만 달러가 떨어지고, 모든 청구된 돈과 세금을 내고,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샀다면, 이제 그다음에 당신은 자기 인생을 가지고 무엇을 하겠습니까? 

 

- 최면술이 유용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최면 경험은 눈을 감고 심호흡을 몇 번 하고, 긴장을 풀고 이완할 때 느끼는 그것과 비슷합니다. 이것은 최면술의 가벼운 형태로서 자기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완전히 인지합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네. 이게 최면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 하지만 최면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당신의 무의식적인 정신은 잘 깨어 있으므로 무의식에 직접 말할 수 있습니다. 요점은, 의식과 무의식은 사실 분리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무의식적 마음은 어느 순간에 다른 정보를 처리하는 중에라도 쉽게 불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거기 있으므로 '올바른 질문'만 하면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무의식은 숨겨져 있거나 스스로 숨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기법으로든 무의식에 도달하여 필요한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 코리 : 당신은 일의 '징후'들이 이미 우리 안에 있으므로 '거품처럼 끓어오르는' 생각을 듣고 항상 그것에 주목한다는 것을 이야기하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꺼이 들으려고만 하면 그건 마치 "짠! 이게 다음 단계다"라는 것처럼 알려준다는 거죠.  

조 : 그렇습니다. 난 그것을 음악을 통해서도 배웠습니다. 나의 프로듀서인 다니엘 배릿은 내게 "일단 떠오른 생각대로 진행해가면서 자유롭게 다른 것과 연관을 시켜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팝콘 튀기기(역자주: 연관된 아이디어가 팝콘처럼 튀어나온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어떤 것이 나나 그 사람 마음에 떠오르면 우리는 즉시 서로에게 이야기하며, 무엇이 떠 올랐건 그에 대한 평가 없이 그걸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방법을 믿고 있으며, 그 아이디어가 우리를 어디로 인도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이 몇 가지 단순한 아이디어만을 제시하는 정도일 수도 있지만, 그게 무엇이건 괜찮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렇게 상당한 신뢰가 필요합니다. 

 

- 그것은 내 친구 민디 오들린이 내게 가르쳐 줬습니다. 사실 나는 그녀의 책 <만약 모든 것이 제대로 된다면? What If It All Goes Right?>의 머리글을 썼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일이 모두 잘못되면 어쩌지? What If it All Goes Wrong?"라고 걱정합니다. 우리는 어떤 아이디어를 얻은 후에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그게 효과가 없다면 어쩌지? 돈을 다 잃으면 어떡하지? 만약 이게 시간 낭비라면? 만약 이것이 좋은 투자가 아니라면?"

 

- 코리 : 당신 말을 듣기만 해도 힘이 솟는군요. 화제를 바꿔서 돈에 관해 이야기해 보죠. 요즘 모든 사람이 신경 쓰는 일이죠. 당신의 책 <지금 돈을 끌어당겨라 Attract Money Now>에서 당신의 영적 스승인 아널드 페이턴트의 말을 인용하셨는데, 그는 '돈의 유일한 목적은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 대부분이 생각하는 것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조: 네, 이제 거의 90세인 아널드 페이턴트는 그가 쓴 책 <돈 Money>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책을 읽다가 나는 그 구절에서 멈춰 섰습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다시 읽었습니다. "돈의 유일한 목적은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계속 생각했죠. "그건 확실히 틀린 말이다. 예외가 분명히 있을 거야." 하지만 나는 예외를 하나도 생각해 낼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그를 인터뷰할 기회가 왔을 때 그것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네, 감사를 표현하는 게 돈의 유일한 목적입니다. 우리는 돈을 단지 지불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더 깊은 영적, 형이상학적, 또는 심리적 이유를 보면 사실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이것이 청구서의 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한 내 모든 경험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나는 대부분 사람처럼 전화 요금을 내면서 불평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돈을 낼 때 "와, 전화가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생각하며 비판 없이 순수하게 냅니다. 

 

- 나라면 내 책 <끌어당김의 요소 Attractor Factor>의 4단계인 '네빌라이즈'를 했을 겁니다. 나는 네빌라이즈라는 말을 40-50 년대의 유명한 형이상학 선생이자 저자인 네빌 고다드 Neville Goddard 이름을 따서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당신이 끌어당기고 싶은 것의 최종 결과 상태로 가서 그것을 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현실로 실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 일이 마치 이미 끝난 것처럼 행동하라는 겁니다. 그때 무엇을 할 것인지 상상해보세요. 당신에게 옳고, 적절하고, 그렇다고 믿을 수 있을 만한 것을요. 

- 예를 들어, 그 학생은 지금부터 '일주일 후'에 관련자들과 함께 축하하며 저녁 먹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거래가 성사되었으므로 모두가 행복하고, 웃고, 샴페인 잔을 함께 부딪칩니다. 구매자를 찾았고, 돈을 주고받았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느낍니다. 이제 다 종결되었습니다. 그는 "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쉬웠어"라고 생각합니다. 네빌라이징은 시각화와는 다릅니다. 시각화에서는 적절한 구매자를 찾는 모습을 봅니다. 그들은 수표를 주고받고 거래를 종결합니다. 모든 것이 괜찮고 좋고, 이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최종 결과를 네빌라이징 하는 것이 더 강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네빌라이징에서 당신은 그 일이 '미래'에 실현된 모습을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 된 상태이며, 당신은 마음속에서 그 최종 결과 속으로 들어가서, 마치 그 저녁 식사 자리에 있는 것처럼 상상합니다. 거래는 종결되었고, 그룹은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그들은 심지어 "축하합니다, 당신이 재난 직전에 우리를 살려냈네요!"라고 말하면서 당신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 호오포노포노는 이 모든 것보다 더 깊은 수준입니다. 처음에 이 개념을 받아들이기가 아무리 힘들지라도, 자신이 마주치는 사람들은 자기의 믿음이 표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크고 무거운 사상이지만, 그게 내가 사는 방식이고 내가 보는 세상의 현실입니다.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다른 사람은 사실 나 자신입니다. 설령 그들이 나와 충돌하고, 나와 정렬되지 않거나, 나에게 부정적이거나, 혹은 내가 불안해하며 그룹과 생각이 다른 경우에도 말입니다. 무엇이 되었건 그들의 생각을 믿는 나의 어떤 면을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호오포노포노가 그렇게 강력한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100% 책임을 지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다. 그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내 배우자도 아니고, 내 고용주도 아니고, 나에게 투자하는 사람도 아니며, 외부의 어느 사람도 아니다. 그들은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거울처럼 반사할 뿐이다." 당신은 그것을 신 또는 신성에게 가져가서 말하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내 안의 어떤 프로그램이 이 사람들을 끌어들였는지 ..." 

 

- 댄 케네디는 "돈을 받아들이는 창구의 크기는 당신이 얼마나 베푸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말했습니다. 다 심리적인 거죠. 조금밖에 받지 못하면 당신의 받는 창구가 작은 것입니다. 창구를 더 넓혀서 더 많이 받는 방법은 주는 것입니다. 베풀지 않는 사람은 "난 가진 게 부족해. 내 몫도 모자란 판이니 기왕에 가진 것이나 꼭 붙들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삶에 대한 이해의 문을 닫습니다. 움켜쥐는 것은 받는 것을 막습니다. 풀어주고 베풀기 시작하면 당신은 삶의 흐름과 순환하는 돈의 흐름 속에 있게 되며 받는 창구를 더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받기 시작하면 당신은 더 많이 베풀게 되고, 그게 다시 받는 창구를 더 크게 만듭니다. 우리는 록펠러와 같은 거부들이 기부를 시작한 후 계속 기부 액수를 늘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뷰자 주 : 기부는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선택이지만, 반드시 그 목적만으로 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좋은 마음으로 행한 기부는 그 이상의 선물로 돌아오는 경험을 개인적으로도 체험했다.) 

 

- 세상에서 받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강력합니다. 특히 고집스럽고 마음이 닫혔던 과거의 조 비테일이 책을 나누어 준 후부터 삶 속에 끌려 들어오는 모든 책에 깜짝 놀랐던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 후, 돈을 베풀기 시작하고 나서는 돈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내 삶에서 처음 보는 현상이었습니다. 

- 일기 쓰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에 나도 동의합니다.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훨씬 더 많은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을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지 않으면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삶의 기준을 잃어서, 얼버무리고 넘어가거나 잊어버리기 너무 쉽습니다. 일기는 그 자체가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무엇을 주었는지도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설령 그 돈을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이 주었을지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받은 내용도 기록하십시오.  

 

- 하지만 95% 혹은 그 이상 대부분의 믿음은 완전히 무의식적이죠. 그 점을 잊고 있어서 결국 "나는 명상을 하고 있는데, 왜 아직도 아프지?"와 같은 질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명상은 자신을 괴롭히는 것, 즉 "아직도 치유되지 않는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당신의 조급함을 표면으로 끌어내는 효과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왜 조급증이 있는지를 탐구해 봐야 합니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 믿음을 밝혀내고, 풀어주고, 정화하면 "아, 아팠던 기억도 안 나네"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건강 문제는 사라질 것이고 그 병에 대해 기억조차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때가 그 문제가 해결된 때입니다. 

- 아담 : 그 문제는 결국 치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며, 원치 않는 것이 아닌 올바른 것에 집중하기를 배우는 것으로 돌아가네요. 원치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멈추고, 원하는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 : <끌어당김의 요소> 책에는 끌어당김의 5단계 공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원치 않는 것을 알아라"입니다. "아직 아프다"라거나 "직장 사람들이 귀찮게 한다" 같은 것을 말해도 괜찮습니다.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당신은 원치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 상태에 그냥 있지만 마세요. 

 

- 정화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내 책 <제로 리미트>에서 쓴 하와이 고유의 치유법인 호오포노포노에서, 자기 바깥세상에는 실제로 다른 사람 존재가 없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투영되어 비친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하와이 철학에서는 '투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문제를 보거나 누군가와 문제가 있을 때, 그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란 본질에서 자기 안의 것이 반영된 투영이나 환상입니다. 근본적인 전환점은 경험하는 모든 것이 자기 안에 있음을 깨달았을 때,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키면 다른 사람들이 변한다는 것을 이해했을 때입니다. 하지만 사실 다른 사람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당신이 변한 것이고, 당신 인식이 바뀐 것입니다. 

- 그 책의 공동 저자인 휴 렌 박사는 하와이 주립병원에서 정신질환자인 범죄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일했던 치료사입니다. 그는 환자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돌아다니면서 회진을 하지 않았고, 한 사람씩 만나서 진료 활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파일을 보고 자신의 내면에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에 주목하여 거기에 정화 방법을 작동시켰습니다. 그가 마음속 느낌을 정화하면 자기밖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자들의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치유할 방법이 없이 버려지고 절망적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이고, 결국 근본적으로 그 병동이 폐쇄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그는 그런 변화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변화시켰습니다. 

- 당신이 '바깥 거기'의 문제를 보거나,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또는 배우자에게서 문제를 볼 때마다 자신에게 "내가 그 문제를 어디서 경험하는 거지?"라고 물어보세요. 당신은 자기 안에서 그 문제를 경험하지 밖에서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고 문제는 안에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누군가를 바꾸고 싶다면, 그들을 보지 말고 자신을 보세요. 휴 렌 박사는 "문제가 있는 거기에 바로 자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 문제가 외부에서 온 것이든 내부에서 온 것이든, 어떤 문제를 없애기 위해 바깥은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내면을 바꾸십시오. 자신을 바꾸세요. 다른 사람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바꾸기 위해 정화하세요. 

 

- 적어도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반응 또는 대응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항상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며 이렇게 생각합니다. "음, 난 그 사람들에게 나를 공격하라고 훈련한 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어떤 면에서 당신은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신호를 보내서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그렇게 하라고 권한 거죠. 우리는 최종 결과만 보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합니다. 우리는 동료, 상사, 감독자, 또는 그게 누가 되었든 다른 사람을 비난합니다만, 비난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생각은 자신이 희생자라는 마음에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 나의 책 <깨어남 과정 The Awakening Course>에는 네 단계 과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방금 질문자의 수준인데, 그것은 희생자의 마음가짐이므로 전혀 깨어난 것이 아니고, 아직 잠을 자는 셈입니다. 희생자 의식은 도움이 안 됩니다. 그것은 당신 기분을 나쁘게 만들고 성장과 기적을 끌어당기는 것을 막습니다. 이제 당신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대하는 방법을 훈련한다는 아이디어를 살펴봅시다. 자신을 매우 사랑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럼으로써 그 사랑의 기운이 밖으로 우러나오게 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그 에너지를 느끼고 마음을 바꿔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바꾸려는 것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당신은 그들을 바꿀 수는 없지만, 영감을 줄 수 있으며 그들에게 모델이 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내보내는 기운이 자신이 경험하게 될 것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내면의 기분을 바꾸세요. 

 

- 돈을 쓰는 것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는 것입니다. 돈은 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돈을 쓰는 것은 돈의 유통을 돕는 것입니다. 돈이 순환하면서 여러 다른 삶에 접촉하고, 일자리를 주고, 기업가들을 돕고, 사업이 계속되게 합니다. 돈을 쓸 때 당신은 자신과 세상을 위해 멋진 일을 하는 것이며, 그건 축복받아 마땅한 훌륭한 일입니다. 때로는 이렇게 돈을 주는 것보다 쓰는 것에서 축복을 느낍니다만, 주는 일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주지 않는 것은 우주가 당신에게 베풀려고 하는 경이로운 기적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실제로 차단합니다. 내 친구 하나는 돈을 더 줄수록 우리가 돈을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더 크게 열린다고 합니다. 당신은 시간, 에너지, 서비스, 등 여러 가지를 줄 수 있고 그것도 훌륭한 일이지만, 많은 사람이 돈을 준다는 이 아이디어는 회피하려고 합니다. 나는 돈을 주는 것에 관한 이 아이디어를 누구도 무시하지 말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질적인 우주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 더 줄수록 받을 기회가 더 크게 열린다는 것은 신성의 법칙입니다. 돈을 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현명하고 의식적으로 쓰세요. 그게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주기도 하십시오. 당신이 정신적인 양식이나 영감을 얻는 곳, 교회나 목사, 웨이터나 버스 운전기사, 작가나 강사 등 누구에게든.

 

- 재닌 :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뭔가 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오로지 다른 사람만을 생각해야 한다거나 하는 이타심의 압박을 당신이 완화해 주신 것 같습니다. 

조 : 누구든 죄책감이 동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의 동기는 사랑과 열정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때 죄책감 때문에 "내가 뭘 해야 하지?" 같은 질문을 하지 말고, "내가 뭘 하고 싶은 거지? 돈을 받지 않더라도 내가 기꺼이 하려는 것이 뭐지? 내가 부름을 받았다고 실제로 느끼는 것이 뭐지?"와 같은 것을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이런 질문들이 당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것입니다. 당신은 거기에서 인생의 빛과 열정을 느낄 것이며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발걸음에 탄력이 생길 것입니다. 

- 180도 돌려서 아주 분명한 의도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나는 고통 없이 걷고 싶어", 또는 "건강하고 행복하며 언제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와 같은 것이죠. 원하는 것을 말할 때는 긍정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관절염이라는 단어는 의도를 왜곡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관절염을 없애고 싶다"라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여전히 부정적인 것을 기정사실로 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에 찬란한 건강, 행복, 운동의 자유, 또는 무엇이든 본인에게 울림을 주는 의도를 매우 분명하게 선언해야 할 것입니다. 의도를 선언하는 순간, 그 성취를 돕기 위해 하늘과 땅이 움직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 책, 교육 과정, 의사, 치료사, 또는 어떤 치료법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인터넷에서 무언가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무언가가 따라오리라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의도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당신을 이끌 것입니다. 

- 하지만, 관절염을 계속 생각하면 그 생각을 강화하는 경험을 계속해서 끌어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의 본질입니다. 이렇게 두 번째 단계에서는 자신의 의도를 선언합니다.

 

- 세 번째 단계는 정화인데, 이후에 생겨나는 어떤 잘못된 믿음이건 그것을 지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새로운 것을 선언하고 나면, "아, 그건 불가능해. 관절염 치료법은 없어. 나한테는 그런 일이 절대 없을 거야. 나는 너무 늙었어. 나는 너무 뚱뚱해. 나는 너무 말랐어. 난 너무 --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이것들은 모두 자신을 제한하는 부정적인 믿음입니다. 때로 그런 믿음을 내보내는 일은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내가 정말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믿나? 정말 스스로 관절염을 치유할 수 없다고 믿나?" 이에 대해 "아니, 나는 그게 가능하다고 믿어"라고 대답하면 그걸로 다 된 것입니다.  

- 네 번째 단계는 목표를 네빌라이즈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미 걷고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당신의 의도들이 이미 현실화되었다고 생각하세요. 네빌라이징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에 대한 것입니다. 당신이 치유되어 걷고, 춤추고, 노래하는 등 하고 싶은 게 무엇이건 관절염에서 해방된 모습을 상상하십시오. 

- 다섯 번째 단계에서는 모든 것을 풀어주고 영감 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이때 당신은 의도나 지금 당장 효과를 보고자 하는 것에 대한 중독, 집착, 또는 의존성을 버려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이게 버거운 말이라는 것은 나도 압니다. 하지만 당신이 치유되는 중이라는 것을 신뢰하고 믿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당신에게 오는 어떤 직감이나 새로운 기회에 관한 영감 있는 행동을 취하세요. 만약 구글에 접속해서 관절염이나 관절염 치료법을 검색하라는 영감을 받는다면, 그걸 하세요. 거기서 당신에게 특히 유용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이 다섯 단계를 따르는 것이 찾고 있던 바로 그 치료법으로 당신을 이끌 수 있습니다. 심지어 당신이 실제로 그 치료법을 처음 생각해 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사람들이 그들의 내면세계를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값을 매길 수 없이 귀중합니다. 당신이 용서를 언급했습니다만, 내가 기억하기로 웨인 다이어가 "당신 삶에서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 이유는 용서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용서는 단순히 다른 사람에 대한 것뿐 아니라 더 강력하게는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자신을 용서할 때, 삶을 확장하고 그 흐름을 지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연애든 건강이든, 육체적 행복이든, 재정이든 삶의 모든 영역이 열리는 때가 바로 그때입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내 인생에서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원한을 아직도 품고 있는 부분이 어디인가?" 

- 나는 한 중국 한의사가 쓴 암 치료법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그는 사람들이 자기 삶을 직시하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았던 것을 인정하고 나면 실제로 암이 치료된다고 말합니다. 그는 바로 거기가 치료와 치유, 그리고 변화가 일어나는 지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용서하거나, 내려놓거나, "미안합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마지막 날까지 그 병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용서는 이렇게 강력한 것입니다. 

- 당신이 어떻게 느끼느냐의 문제죠. 그 감정을 풀어줄 때 상대방이 "용서합니다", "알겠습니다" 또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보내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입니다. 네, 바로 그겁니다. 

- 이런 충동이 내면의 문을 두드리면 나는 이렇게 묻습니다. "이 생각은 내가 또 다른 책을 썼다고 자랑하고 싶은 자아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책의 아이디어에 관해 신성이 내게 주는 영감인가?" 나는 그 생각이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것인지 머리에서 오는 것인지 감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것은 중요한 구분 방법입니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전화기를 끄고, 조용한 속에 호흡을 늦추고, 긴장을 좀 풀면 됩니다. 어쩌면 숲 속의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서 하는 것도 좋겠죠. 한자리에 앉아서 자기 안의 어떤 곳에서 오는 그 충동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지 보세요. 그게 어디서 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머리에서 나오는 건가요? 뇌나 눈 뒤에 있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심장이나 가슴, 심지어 내 뱃속의 더 깊고 낮은 곳에서 오는 것 같습니까? 

- 어떤 무술과 중국 철학에서는 마음의 중심이 실제로 배꼽 부근에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마음의 중심과 뇌를 혼동하기 때문에, 그 충동이 몸에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감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가치 있는 일입니다. 나는 그 충동이 신성에 더 관련되는 배나 심장 부위에서 비롯되기를 바랍니다. 만약 머리에서 나온 것이라면 영감보다는 자아에서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나는 우선 확인을 합니다. "이런 느낌이 있군, 그런데 그게 영감인지 자아인지 모르겠네." 그다음에는 휴 렌 박사가 한 것처럼 정화합니다. "사랑해요, 미안해요, 용서해주세요, 고마워요."

- 그렇긴 해도, 나는 위급한 상황이 아닐 때는 병원에 가기 전에 내가 배운 치유 기술을 실험해 보는 것도 좋아하며, 이런 방법 중 몇 가지로 많은 고통을 해결했습니다. 

 

- 이 기술은 간단합니다. 먼저 할 것은 상상력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질문하거나, 아니면 스스로 마음속으로 질문합니다.

그게 어떤 색인가? 빨강, 노랑, 회색, 검정, 파랑, 아니면 다른 색?
그 두통이 얼마나 무거운가?
그걸 자로 측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넓고 길며 깊은가?
두통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 어떤 냄새가 나나? 

이런 질문들과 두통에 집중하게 하는 다른 몇 가지 질문들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하면 두통이 더 심해질 것 같지만, '고통은 당신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는 이론에 따르면, 실제로는 그 고통을 사라지게 합니다. 일단 고통으로 주의를 돌리면 그 고통은 증발하고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고통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기술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당신을 괴롭히는 그 고통 속에는 사실 무언가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으므로, 거기에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왜 그 고통이 있는지를 직접 물어볼 수도 있고, 그게 주려는 교훈을 밝혀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 감정적인 고통은 당신의 몸에 있는 또 다른 에너지의 장인데, 그게 자기에게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에서 가장 큰 교훈은 감정적이든 육체적이든 간에 그 고통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고통이 더욱 심해집니다. 고통은 우리의 관심을 끌려고 하므로 점점 더 강해지고, 커지고, 끈질기게 됩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면 그것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 비난과 책임 사이에는 핵심적인 구분이 있는데, 사람들은 종종 그것을 헷갈립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탓하고 일어난 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쓸데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그건 도움도 되지 않고, 상황을 조금도 개선하지 못합니다. 책임은 당신이 어떤 모양이나 형태로든 '무의식적으로' 그 관계 속에서 함께 상호작용을 했다는 것에 대한 분명한 인식입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를 강조하는 이유는, 신경과학과 신경 가소성 분야에서 발견한 바에 의하면,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의 99%는 무의식적인 정신에 의해 움직입니다. 의식이 우리 삶의 주도권을 갖고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될지라도 그건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좋든 나쁘든 무관심한 것이든 결국 무의식적인 믿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 그러므로, 당신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지 못하는 관계 속에 있다면 그 문제는 자기 자신을 탓하거나, 그 또는 그녀를 탓하거나 다른 사람을 탓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상황을 끌어들인 어떤 믿음이 무의식 속에 있었음을 깨달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당신이 그것에서 배우고 그 믿음들을 풀어주면 더 행복한 관계로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더 건강한 이별과 성장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다 내가 스스로 한 짓이야. 나는 얼마나 멍청이인가? 나는 죄스럽고 바보란 생각이 들어"라고 하면 거기서 아무것도 배울 수 없을 뿐 아니라 그저 피해자로 남게 됩니다. 피해자 의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책임'을 그런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게 그 상황에서 빠져나와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이 모든 것은 행동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앉아서 "나는 노숙을 끝내고 싶다"라고 말을 해도 아무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합니다. 방법이 명확해지려면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최종 목표까지 어떻게 갈지는 모르지만, 행동을 취함에 따라 우리 앞에 길이 펼쳐지게 됩니다. 나는 이 말을 계속 반복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 길을 가는 중에 계속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계속 이정표나, 단서, 다음 단계, 그리고 기회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행동을 취하고 그 순간이 주어지면 그것을 붙잡으세요. 

 

- 신과의 동반자 관계는 당신이 행동을 취하면 신이 당신을 뒷받침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종 결과를 얻을 방법입니다. 거기에 어떻게 가는지 알 필요가 없어요. 당신이 알게 된 각 단계를 따라 계속 일을 해 나가세요. 

 

- 당신은 신성적이고 관대하며 동정하는 마음을 가진 목표에 대해 말했죠. 영적인 스승인 호세 실바는 목표가 당신과 적어도 세 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나는 이 경험적인 법칙을 좋아합니다. 목표를 세울 때마다 스스로 "이 목표가 나 아닌 다른 세 사람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고 물어보세요. 다른 사람들을 그 목표 속에 포함하기 위해 마음을 열고 자신을 확장할 때 우주가 알아차립니다. 그것은 이제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물론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은 전적으로 괜찮습니다.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고, 감사하세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그 속에 포함할 때 일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고, 더 빨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나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영혼의 반려자를 끌어당기고 싶은 그 절박한 마음을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절박함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는 것입니다. 그 뒤에 숨겨진 믿음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나는 결코 연인을 만날 수 없을 거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좋은 사람은 벌써 다른 누군가가 차지하고 있다"라는 믿음이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지구상에 70억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좋은 사람들을 모두 누군가가 차지했을 가능성은 확실히 없습니다.  

- 또 다른 믿음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적 범위가 짧다는 생각입니다. 즉, 지금 당장 사귀지 않으면 앞으로 절대 사귀지 못할 것이며, 평생 혼자일 거라는 생각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항상 혼자 지내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가족이나 자식도 없이 혼자 죽으면 어떡하지?" 그건 단지 당신 마음이 부정적인 믿음과 한계에 부딪힌 것뿐이며, 현실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의 비밀은 스스로 자기 자신에 만족하면 할수록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더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궁핍하거나 절망적인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고, 만족하고, 안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 재닌 : 나는 최근에 자기 연인과 사업 파트너 관계도 맺고 있는 한 학생에게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과 재정은 서로 얽혀 있습니다. 연인이자 사업 파트너인 상대가 부정적인 믿음과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파트너의 부정적 믿음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논의해 볼 수 있을까요? 

조 : 이것은 삶에서 경험하는 관계의 역동성을 드러낸다는 면에서 수준 높은 질문입니다. 기본적으로, 당신과 관계를 맺은 사람은 당신 내부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당신은 그를 무의식적으로 삶에 끌어당겼습니다. 여기에는 옳고 그름이나, 죄책감이나 비난도 없습니다. 사실, 당신이 이 사람을 끌어당길 만한 강력한 매력을 가졌다는 것은 축하받을 일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가 자신을 제한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지만, 그 제한적인 믿음은 그 사람 안에 있지 않고, 당신 속에 있습니다. 삶에서 깨어남을 경험하기 위해 이 개념을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 생각은 부정적이에요. 당신은 돈에 관해서 부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게 내게 영향을 주고 있어요." 하지만, 당신이 피해자 의식에 빠져 있지 않으면 그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승리자가 되어 자신의 힘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비난과 책임 회피하는 경향을 모두 떠나보내야 합니다. 

- 좋은 소식은 첫째, 당신이 강력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업이나 애정 관계를 위해 이 사람을 자기 삶에 끌어당겼습니다. 둘째로, 그가 자기 믿음을 내보여준 것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그 사람과 달리 그런 부정적인 믿음이 없어. 나는 긍정적이고 성공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식적으로는 그럴 수도 있지만, 무의식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노력은 이 부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의식에 있는 것을 실제로 다루기 전까지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완전히 끌어당기고 유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누구와 관계를 맺든 간에 당신은 그들을 끌어당긴 것입니다. 좋습니다. 당신은 강력했던 것이죠. 다른 사람은 당신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그리고 그것 역시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 일을 훨씬 더 수월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아, 내가 돈에 대해 믿는 게 뭐지?"라고 탐색하는 대신에 당신이 할 일은 상대방이 돈, 사업, 로맨스 또는 관계에 대해 무엇을 믿는지 들어 보는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믿는 것을 무의식적인 수준에서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를 당신 삶에 끌어당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의 상황과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그와 맞았던 것이죠.

- 이것은 당신이 강해지는 일입니다. 누구를 비난하거나 누구의 희생자가 되는 게 아니라, "오, 내 힘은 이 파트너를 끌어당겨서 그를 통해 내 믿음을 드러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구나!"라는 것을 깨닫는 일입니다. 희생자 의식 상태에서는 기쁨이 없고, 확실히 자유도 없습니다. 그건 막다른 골목입니다. 나는 헐크 역할을 했던 유명한 배우 루 페리그노와 아침 식사를 하면서 우리 힘과 부정적인 것들의 관계에 관해 같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느끼거나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행동하기 시작하면 모든 힘을 완전히 잃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희생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동력을 차단합니다." 그러자 루는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을 다른 누구에게서도 들어본 적 없지만, 그 말씀이 정말 옳습니다. 희생자 의식을 갖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힘을 잃습니다."

 

- 그것을 막는 것은 그에 대한 당신의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지우기만 하면 당신과 창문 밖의 모든 것을 살아있게 하는 힘이 당신이 구하는 모든 것을 당신 삶에 들어오게 할 것입니다. 할 일을 일러주는 신성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영감에 따른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이해 못 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속에 그냥 들어오게 허용하십시오.

당신은 이미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은 선물입니다.
이 순간이 기적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더 감사할수록 당신이 갈망하는 모든 것이 더 주어질 것이며, 무의식적인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 믿음과 프로그램을 더 많이 해체할 것입니다. 그것을 빨리 해체할수록 원하는 것을 더 빨리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요점은 우리는 이미 보살핌을 받고 있지만, 그것을 언제나 알아채거나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재닌 : 현재 우리의 존재에 감사하는 것이 절박감을 줄인다는 말씀이군요. 
 

조 : 정말 좋은 요약입니다. 내 전체 메시지는 현재 이 순간과 그 안에 있는 것을 감사할 수 있을 때 삶 전체가 변화하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것은, 나 역시 그랬지만, 자기 삶을 보면서 "나는 몇몇에 대해서는 감사를 느끼지만 모든 것에 감사하지는 않아. 나는 --이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자기 자신, 파트너, 그리고 창밖이나 주위에 보이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이 순간에 감사해야 하고, 그 순간에 완전히 존재해야 합니다. 총체적인 감사함으로 당신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순간에 더 많은 수입, 더 나은 직업, 관계, 건강, 집을 끌어당긴다면 멋지지 않겠어?" 감사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 있는 것은 근본적인 기적이며, 그것이 원하는 것을 더 쉽게 끌어당길 수 있게 허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게 바로 기적이죠.

- 그래서 여러분도 여러 가지 조사를 하고, 책을 읽고, 인터넷에서 다른 아이디어들을 찾고, 교육을 받는 한편,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서 신성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어떤 역할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까?"라고 안내해 달라는 기도를 하십시오. 개인적인 사례로써 나는 우리나라에서 노숙인을 없애는 운동인 'Yes 작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서 나는 사람들과 함께 일 하면서 많은 가정에 도움을 줍니다. 나는 이것을 하라는 영감을 느끼고 하는 일입니다만, 당신이 이 노숙인 문제 해결에 참여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자기 내면을 확인하고 스스로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 관심 있는 게 뭐지? 내가 무엇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도울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나 자신도 도울 수 있을까?"라고 물음으로써 그런 활동을 윈-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마법 같은 기적은 지금 이 순간이므로, 그 경로를 쭉 유지하세요. 그냥 눈을 뜨고 창밖을 보면 그게 거기 있을 겁니다. 모두에게 축복을 빕니다. 

 

- 물론 이것이 자연스러운 방법은 아니지만, 현재 습관과 다른 생각을 충분히 많이 하게 되면, 그것이 낡은 습관을 대치하는 새로운 습관이 됩니다. 그러면 당신은 이제 새로운 생각의 흐름 속에 있게 될 것입니다. 

- 여기에 단서가 있습니다. 그런 방법들이 당신에게 효과가 있으면 당신은 행복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고, 모든 것이 좋으며, 감사와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흐름 속에 머무르면 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힘들거나,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절망하거나, 불확실한 순간 속에 있다면 뭔가를 해야 합니다. 새로운 흐름이 생길 때까지 마음을 관리해서 방향을 돌리고 에너지를 조절하십시오. 그래서 그것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으면 그것을 그냥 즐기십시오. 

-  나는 '자격을 갖춘 상태'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동시에 그 자격은 당신의 타고난 권리라고도 믿습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여기 있으므로, 이 생명을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즉 우주에서 가장 장엄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적인 생명을 선물로 받았으므로 삶이 주는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당신은 인생이라는 위대한 복권에 당첨되었기 때문에 모든 선물을 받게 됩니다. '자격을 갖춘 상태'는 이미 그 선물 안에 묶음으로 들어있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자격을 갖춘 상태'에 관한 어떤 평가 기준을 세우려고 할 때, 예를 들어서 "나는 새 차를 원하지만, 나는 그것을 가질 자격을 갖추지 못해서, 또는 내가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받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마음이 꾸며내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일을 꼬이게 하거나 우리를 우울하거나 불행하게 하는, 단지 조작된 생각일 뿐입니다. 

- 당신은 원하는 것을 단지 원하기 때문에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것은 매우 강력한 선언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당신은 단지 원하기 때문에 그것을 얻을 것입니다. 다른 합리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다른 시험, 자격, 증거, 입증도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당신 마음이 어떤 자격 조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당신 마음일 뿐이라고 자신에게 말해야 합니다. 당신은 아무에게도 무엇에 대해서나 정당하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 없어요. 당신이 여기 있다는 것, 그것이 위대한 선물입니다. 그것이 기적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에 대한 자격이 있습니다. 

- 그래서 당신 내부에서 솟아나는 영감들을 직관이라고 부르든, 직감이라고 부르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라고 생각하든 그것은 당신만을 위해 준비된 진정한 경험들이며, 바로 당신의 타고난 권리입니다. 그것은 선물 일부이고, 또한 '자격을 갖춘 상태'의 일부입니다. 당신에게는 어떤 자격 조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그레고리 : 우리 학생들의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해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당신은 자기 의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합니까? 너무나 많은 사람이 사업을 시작한다거나, 성공한다거나, 성취감을 주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서도, 절박하게 이런 것을 원합니다. 

조 :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바로 '절박하게'인데, 그걸 제일 먼저 들여다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절박하게 느낄 때, 그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에너지를 내보냅니다. 사실, 그들은 어떤 일도 잘될 거라고 믿지 않기 때문에 절박감을 느낍니다. 이것은 내면 깊은 곳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성공이 있겠지만 자신은 아니라고 의심하는 신호입니다. 절박감을 버리고 그 대신 사랑, 신뢰, 믿음의 감정을 취하세요. 무엇보다도 당신의 언어를 조심하세요.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 안에서 진행되는 일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절박하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당신이 절박하다고 말하기 때문이에요. 언어를 바꾸면 경험이 바뀌기 시작할 것입니다. 

- 감사에 집중하면 압도하는 절박감의 에너지를 무력화시킬 수 있고,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와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이 다 괜찮은 지금 이 순간으로 당신을 돌아오게 합니다. 이때 주위를 둘러보면서 비로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 난 괜찮아. 난 살아서 숨 쉬고 있고 모든 게 잘 되고 있어. 나는 내 꿈에 초점을 맞춰서 앞으로 나아가고 기적을 만들 거야." 이렇게 하면 절박감이 반감됩니다.

- 다음으로 깨달아야 할 것은, 당신은 이미 성공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때로 이런 느낌은 얻기 쉽지 않지만, 당신이 누구든 어디 있든 상관없이 잠깐 멈추고 자기 삶의 과정을 성찰하면 자신이 이미 많은 것을 해내고 성취했으며, 다른 많은 사람보다 더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웨인 다이어가 당신 인생에 기쁨과 부와 번영이 모자란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용서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과거에 했던 어떤 일에 대해서든 자신을 내려놓고 죄책감을 풀어주면 당신 안의 모든 긍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갈망하고 있는 기적을 창조하고, 끌어당기고, 드러내게 해 줍니다. 이것은 그렇게나 중요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그리고 많은 문화권에서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진정으로 해야 할 유일한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자신을 용서하고 나면 기적을 향해 자신을 열어젖히기 때문입니다. 

- 죄책감에 관한 진정한 핵심은 아무도 당신을 벌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성은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너는 과거에 그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내 손아귀 안에 있고, 그래서 이제 벌을 주노라." 당신 자신 외에는 아무도 자신을 벌하지 않으므로, 이제 당신은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봐야 합니다. "좋아, 이제 처벌은 그만해도 되지?" 당신이 "그렇다"라고 말하면 가슴에서 압박이 해제되는 것을 느끼면서 마치 등에 붙어있던 원숭이가 떨어져 나간 것처럼 자유로워집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런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건 당신 내부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너그러움, 사랑, 그리고 자신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는 것 등은 모두 자신에 대한 용서를 돕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보상해 주고, 석방하고, 죄책감과 처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말아야 할 이유란 없습니다. 이것은 모두 심리적입니다. 그건 이제 끝난 것입니다. 과거는 끝난 것입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것을 마음에서 해제하고 풀어 버릴 수는 있습니다. 

- 당신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것을 새로운 틀에서 볼 수 있고, 그런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요점은 "그건 이제 끝났어, 그때는 내가 지녔던 의식의 수준이 낮아서 그랬던 거야. 그 당시에 나의 의식 수준이 지금보다 더 높거나 넓지 않았어. 하지만 지금의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스스로 자유로워." 당신은 기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으므로 또한 자유로워질 자격이 있습니다. 죄책감을 버리고, 과거를 버리고, 자신을 용서하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 흥미로운 것은, 우리 뇌가 이 모든 현상의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뇌의 작동에 관해 연구하는 과학자들에 의하면 눈은 주변의 모든 것을 보지는 못하는데, 놓친 정보는 뇌가 스스로 채운다고 합니다. 뇌가 우리가 놓친 우주의 틈새들을 스스로 메워서 우리에게 장난질을 친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우주에는 우리가 실제로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 서재의 커다란 책상을 만져 보면 느낌이 꽤 단단합니다. 머리나 다리가 그것에 부딪히면 아플 겁니다. 하지만 이게 단단해 보이는 이유는 그 안의 분자들이 너무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 분자들이 더 빠르게 움직이면 그 형체가 거의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몸 전체와 당신이 운전하는 자동차도 모두 다양한 속도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그 속도에 따라 그것이 단단하게 보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감정조차도 에너지입니다. 



 

 

 

 
미라클! 코칭
『미라클 코칭 프로그램』은 조 비테일 박사에게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 그리고 호오포노포노 등의 미라클 코치 교육을 수료하고 코치 인증을 받은 ‘미라클 코치’들이 매주 진행하는 ‘일대일 코칭’ 프로그램이다.『미라클 코칭』은 약 4년간 매달 전화 모임(미라클 코칭 세션)의 녹음을 3권의 책으로 펴낸 것이며, 이 책은 그중 제1권이다. 미라클 코칭 세션은 매월 한 번씩 여러 미라클 코치들과 그 학생?들이 모여 그들의 궁금증에 대해 마스터 코치인 조 비테일 박사의 영감 있는 답을 얻기 위해 개최하는 전화 코칭 모임이다. 각 전화 코칭 모임은 미라클 코치 중 한 명이 진행자로서 그 모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표하여 학생들의 질문이나 관심 있는 주제를 조 비테일 박사에게 던진 후에, 조 비테일 박사가 그에 대해 답을 하거나 진행자와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렇게 매회 대화의 녹음을 책으로 옮긴 것이므로 이 책에는 특별한 구조가 없다. 진행자가 그때그때 제시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마스터코치인 조 비테일 박사와 진행자 간의 논의 속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는 여러 방식으로 마음 수련을 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들로서, 조 비테일 박사와 진행자는 이런 내용을 알기 쉽게 자신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책에 앞서 조 비테일의 『미라클!: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이 먼저 출간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이 『미라클 코칭』이 먼저 발표된 후, 이를 기반으로 『미라클!』이 뒤에 출간되었다. 이렇게 순서가 뒤바뀌어 출간된 것이 국내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이로운 면이 있다. 왜냐하면, 독자들이 『미라클!』을 먼저 읽어 체계와 개념들을 이해하고 있으면 이 대화록에서 다루는 다양한 내용을 『미라클!』 책을 통해 배운 구조에 맞추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독자들은 코치들과 조 비테일 박사가 제시하는 풍부한 경험 중심의 설명을 통해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의 원리와 효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고, 기적이 발현되게 하기 위해 유지해야 할 마음 자세와 행동에 대한 실용적인 힌트와 확신을 얻을 수 있으며, 독자가 어떤 상황에 있든 조 비테일 박사의 심오한 말씀으로부터 영감과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자
조 비테일
출판
우현북스
출판일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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