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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
낯선 이름들에 눌려 멋 모르고 한 두잔 마셔봤다가 이건 아닌데, 싶어 고개를 저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 잔의 홍차와 함께 건네고 싶은 책.
사람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르므로 절대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권하고 있으며 지나친 과장을 하지 않아서 편했다.
(이를 테면, 가끔 이런 분야의 책에서 신의 물방울 식의 리액션을 보면 조금 괴롭다;;)
홍차 아포가토 등 레시피에 대해서도 간단하게나마 나와있고,
아직 취향을 잘 모를 때 시작하기 좋은 차들 위주로 추천해주었다.
음.... 어쩌다보니 수록된 차들 중 다수의 차를 접해보게 되었는데;;;
나는 좀 더 내가 모르는 차가 많이 수록되어 있기를 기대했었지만ㅠ
마셔본 차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를 접하는 것도 의미 있었다.
(나는 저자와 취향이 좀 비슷한 것 같다.... 못 마셔본 차도 다 사야.... 쿨럭)
귀찮다는 이유로 대강 마시던 편이었는데 조금 더 욕심이 생기기도 했고.
(이러다 다기 욕심이 늘면 큰일인데...)
더 맛있게, 더 행복하게 차를 즐겨보자.
평점 : ★★★★
평가 : 문학적인 가치보다 정보적 측면에서 고득점.
낯선 이름들에 눌려 멋 모르고 한 두잔 마셔봤다가 이건 아닌데, 싶어 고개를 저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 잔의 홍차와 함께 건네고 싶은 책.
사람마다 취향과 입맛이 다르므로 절대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권하고 있으며 지나친 과장을 하지 않아서 편했다.
(이를 테면, 가끔 이런 분야의 책에서 신의 물방울 식의 리액션을 보면 조금 괴롭다;;)
홍차 아포가토 등 레시피에 대해서도 간단하게나마 나와있고,
아직 취향을 잘 모를 때 시작하기 좋은 차들 위주로 추천해주었다.
음.... 어쩌다보니 수록된 차들 중 다수의 차를 접해보게 되었는데;;;
나는 좀 더 내가 모르는 차가 많이 수록되어 있기를 기대했었지만ㅠ
마셔본 차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를 접하는 것도 의미 있었다.
(나는 저자와 취향이 좀 비슷한 것 같다.... 못 마셔본 차도 다 사야.... 쿨럭)
귀찮다는 이유로 대강 마시던 편이었는데 조금 더 욕심이 생기기도 했고.
(이러다 다기 욕심이 늘면 큰일인데...)
더 맛있게, 더 행복하게 차를 즐겨보자.
평점 : ★★★★
평가 : 문학적인 가치보다 정보적 측면에서 고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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