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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일상다반사 209

22.05.21

사찬이 돌아왔다!!!!! 회전문 간다!!!!!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나-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아 찾는 것은 설움일 뿐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나-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싫다- 원조 윤심덕 ver. (youtube엔 곽선영 ver.이 없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난 그런 사랑을 원해' (곽선영/정민)

22.03.29

" 나는 어떤 형태의 점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내게 찾아오는 이야기라면 다 믿고, 내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령 혹은 거울로서 낯선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을 믿는다. 여자가 내 손을 놓으면서 남기고 간 말은 이랬다. "우여곡절이 있었겠지만, 당신은 결국 운명대로 살고 있네요." 이 말을 나는 부적처럼 간직했다. " - 레베카 솔닛

22.03.23

- "인사 올린 후에 하고 싶은 건지 뭔지 다 하란 말이다." "... 아버지는 제가 뭐든 혼자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진해서 무리한 일을 하지는 않는다. 한다면 타인이 몰아칠 때 정도겠지. 가끔은 스스로 무리한 짓을 하는 변태도 있다만... 시련 없는 성장은 없다. 몰아쳐 주는 존재가 필요한 거다." - "그리고 받쳐주는 인간도 필요하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한다는 걸 깨달은 녀석은 뭐든 할 수 있게 된다. 그게 성장이라는 거야." - '어른으로 있어야 해. 그는 어른에 대한 동경을 내게 투영하는 것뿐이니까.' - "하나는 물질적인 것입니다. 그릇이 깨지면 깨졌다는 생각만 하게 되죠. 그래서 이어붙인 그릇에 재미있는 모양(새 모양)이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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