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알레한드로 융거 / 조진경 출판 : 쌤앤파커스 출간 : 2010.09.20 와 , , 를 합쳐놓은 것 같은 책. 출간 연도 상으로 볼 때는 이 책이 가장 먼저가 아니었을까 싶다. 기본 에디션을 기준으로 확인한 바로는 그렇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들이 모두 공통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올바르게 먹는 것'을 통해 일상에서 느끼는 가벼운 불편부터 만성 질환과 노화, 위협적인 질병까지 치유해 나갈 수 있다는 것. 현재에는 딱히 새로울 것이 없는 주장이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충격을 주었을 것 같다. 매일 먹고 마시며 노출되는 환경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의식해서' 감각해 보는 일은 거의 없었을 테니까. 저자는 명상을 통한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도 권하지만, 그보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