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얼 나이팅게일 / 양영철
출판 : 위드하우스
출간 : 2009.01.19
처음에 왜 이 책을 읽기로 했었는지가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어딘가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곳에 살고 있다니, 정말로 운이 좋은 분들이군요." 에피소드를 듣고 읽어보려 했던 것 같다. 그곳에 살기로 결정하고 그것을 실현한 것은 '나의 선택'에 따른 것이지 '운'에 맡긴 탓은 아니라는 것이다.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휩쓸릴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인 셈인데, 해당 책이 언제 쓰여졌는지를 생각하면 최근의 생각 창조류의 초기 저작이 아닐까 싶다.
대출해놓은 것을 잊고 있다가 반납 시기가 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급히 읽었는데, 저자의 나이와 저작시기를 고려할 때 진취적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남성과 여성의 역할 분담이라거나, IBM에 대한 후한 평가 등은 현재의 독자에게는 조금 당혹스러울 수 있지만 시대를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호황기 미국이라는 배경을 제하고 생각해본다면 조금 다른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보다 많은 이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큰 이상을 가지고, 꿈으로만 남지 않도록 중간 목표라는 발디딤점들을 끈기있게 밟아나가다 보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다는 반복적인 메시지는 그로 인해 주어진 일자리에 종사하는 사람들,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을 지나치게 안주로 몰아가는 듯한 느낌도 존재한다.
모든 사람이 창업자가 될 수는, 정확히는 될 필요는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자의 시각에서 본다면 그것이 나의 제한 요소일수도 있겠다. 봉사의 대가로 성공과 여유,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에는 공감하지만 결국 그것이 가능하게 받쳐주는 것은 근로자들이 아닌가? 저자가 말하고자 한 것은 그렇게 시작해서 자신만의 가치로 세상에 기여하고, 또 다음 세대와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지며 진보해나가면 모두가 충분한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으니 현재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면 당장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하라는 의미라는 것은 알겠다. 나의 의문은 그것이 가능한가하는 점이다.
무엇에 가치를 둘 것인가, 어떤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가, 더 나아지는 방향은 무엇인가를 찾아 헌신하고 봉사하려는 자세를 잊지 말라는 것은 훌륭한 메세지이지만... 부와 여유가 보상이 될 경우 그것이 모든 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면 그것이 정말 봉사인가 등의 생각이 들어 집중이 흐트러지기도 했다. 아마 최근 <캘리번의 마녀> 등을 읽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경제 구조에 대한 이해가 얕아서일 수도 있겠고.
전체적으로 수월하게 읽히는 편이나 후반부에는 조금 급하게 번역이 된 듯한 느낌이 있었다. 비문이나 맞춤법 오류도 약간 있었고, 앞뒤 문단의 논조가 달라져 저자가 정말 말하고자 한 바가 무엇인지 바로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저자의 주장은 일관성이 있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 번쯤 생각해볼 부분들을 가르쳐준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폴레온 힐의 책이 나타났다. 바로 이어서 읽지는 못하겠지만 조만간 읽을 예정이다.
겨울이다.
- 생각은 인생의 나침반과 같아서, 일단 방향을 정해버리면 의식적으로 수정하지 않는 한, 정해진 방향으로 계속 전진해 버린다.
- 그러나 현실을 돌아보면, 과거의 둘레를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우리들 대부분이 현실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키워졌기 때문이다.
- 만약 여러분이 굳은 결심을 했다면, 5년간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열정을 다해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굴하지 않고 맞서 나아가야 한다.
- '왜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되는 거 아닌가?'라고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 '맡겨진 일'이라는 말은 눈앞에 있는 것을 놓치면서 언제까지나 진보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핑계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희망이나 목표는 인간의 잠재의식에 명백한 영향을 준다.
- 욕구란 희망, 목표의 대명사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희망과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이런저런 걸 해보고 싶어'라는 애매한 말밖에 못 한다.
- 중간 목표는 진정한 골을 향한 길의 중간에 분명하게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최종 목표는 명확한데 우선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를 때는 중간 목표를 세우는 것이 정답이다. 그런데도 중간 목표에 시간을 할애하려는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적다. 그러나 실제로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간 목표가 필수 불가결한 경우가 많다.
- "현대인에게 신의 계시란 자신의 안에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다." -로버트 슐러 Robert Schuller
- 직감은 기억의 심층을 탐색하는 수단이다. 직감의 역할은 실로 신비롭다. 여러분도 직감으로 느꼈던 것이 직접 여러분의 눈앞에서 일어나는 경우를 몇 번인가 겪어 보았을 것이다.
- 왜냐하면 누군가가 말했듯이 '대다수 사람들이 그냥 모양만 갖추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적당히'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사실은 '생각하기 귀찮다'라는 것이 진짜 의미다. 공립학교의 필수 과목에 왜 '사고'와 관련된 과목이 없는 걸까?
- 나와 내 아내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은 우리가 카멜에 살고 있다고 하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그렇게 아름다운 곳에 살고 있다니, 정말로 운이 좋은 분들이군요."
행운, 마치 우리가 카멜에 살고 있는 것이 우연이기라도 하다는 표현이다. 그러나 카멜에 살기로 한 것은 우리의 선택이었다. 카멜은 아름다운 장소이면서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깊이 생각한 후에 살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런데 “와아, 정말 여러분들은 운이 좋다”라고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물론 우리 부부는 운이 좋고, 놀랄 정도로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우리 부부가 결정한 것 중의 하나이다.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여러분들은 어떤가?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은 자신이 선택한 곳인가, 아니면 타인이 선택한 곳인가? 여러분이 계획한 휴가인가, 아니면 타인이 정한 휴가인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
- 고참 직원의 교육도 신입 직원의 교육만큼 중요하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거나 마음가짐에 대해 가르칠 때, 그 교육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확히 알아듣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가르치고자 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이해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교육받은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했는지, 그리고 확실히 몸에 배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해한 것을 직원들에게 직접 말하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가르칠 때에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한다.
"다른 사람보다 우수한 재능, 즉 '탁월함'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만 훈련을 되풀이하여 일상 습관이 되어야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다. 미덕을 갖추고 우수한 존재이기 때문에 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바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이런 자질이 몸에 배는 것이다. 매일 무엇을 습득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자질은 정해지는 것이다. 탁월함이란 특별한 뇌력이 아닌, 하나의 습관적 행위인 것이다.”
매일 무엇을 습관적으로 하는지에 따라 사람의 자질은 정해진다. 하지만 무엇을 하는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 얼 나이팅게일의 철학은 '인생의 목적은 타인에게 봉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웨인, 만약에 실수하지 않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언제나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네가 생각하는 대로의 어른이 될 거란다. '사람은 생각대로 된다'는 것을 잊지 말거라."
- 부와 명성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다면, 하루 벌어서 살아가는 빈곤층의 생활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어린 절의 나는 성공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하지만 빈곤에 대해서는 넘칠 정도로 잘 알고 있었다. 내 또래 아이들은 빈곤이 무엇인지 관심조차 없었지만, 나는 가난에 허덕이고 있었다. 부자들이 많은 남부 캘리포니아 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상대적으로 나를 더 우울하게 만들었다. 자동차, 냉장고, 카펫이 깔린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부자의 부류에 속해 있었다. 나는 그런 집에 사는 아이들은 처음부터 좋은 운을 타고났다고 믿었었다.
'어째서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일까?'
나는 문득 그런 의문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의문을 풀기로 결심했다.
- 지금은 고전적인 명저로 평가되고 있는 한 권의 책이 내가 진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름 아닌 나폴레온 힐 박사의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이다.
-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미국은 계급의 나라이다. 후작이나 백작도 없고, 여왕이나 국왕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계급은 미국에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미국에서의 계급은 우선 말투와 교육에 의해 정해지고, 그다음이 돈이다. 그래서 상류층이 되고 싶다면 많은 부를 축적해야 한다. 자라난 환경에 따라 말투가 결정된다. 말투는 품위가 있는지 없는지의 두 종류로 나뉘는데, 두 종류의 말투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 우리들은 일이 순조롭지 않을 때나 변화가 필요한 시기만이 아니라,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되어 가고 수입이 많을 때에도 '생각'에 집중해야만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이론이다. 이 이론은 생각에 기초하여 최대의 이익을 획득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즉 무언가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위험에 처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일수록, 더 발전하고 승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이런 생각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줄 것이 분명하다.
- 생각은 종이에 기록될 때, 비로소 의미를 지닌다. 수첩을 꺼내 페이지 위에 더 수입이 많고 즐겁고 나에게 맞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적어 보라. 그리고 그 아래에 '지금의 회사에서 그런 일을 찾을 수 있는가? 사회에 더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면 좋은가?'라는 질문을 적어 보자. 덧붙여 '만약 내 맘대로 해도 된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면 가장 좋을까?'라는 질문을 적어도 된다. 이렇게 해서 나온 대답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목록을 작성한다. 그 다음 하나하나의 대답에 대해 '그 일을 하기 위한 준비는 되어 있는가?', '어떻게 하면 그 일을 할 수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 이런 과정에서 떠오른 생각들을 느긋하게 숙고해 보면, 더 나은 생각이 떠오른다. 하나의 생각이 또 다른 생각을 이끌어 내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두뇌를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할 때에는 반드시 필기 용구와 종이를 준비하도록 한다. 가능하다면 하나의 생각을 한 페이지에 적는 것이 좋다. 좀처럼 생각이 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생각한다는 것은 엄청난 노동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좋은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가슴 설레는 생각이 떠오르기까지 노력해야 한다. 떠오른 생각은 기록하고, 줄을 긋고, 별표를 붙이든지, 동그라미로 둘러싸든지 해서, 더 좋은 생각이 없는지를 꼼꼼하게 검토한다. 이렇게 하면 꽤 좋은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 의식의 표면에 떠오른 생각을 모두 기억할 수 있다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생각은 종이에 기록해 둠으로써 의미를 지닌다.
-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에는 우선 어린 시절부터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러분은 어린 시절에 무엇에 관심이 있었나? 친구들과 무엇을 하고 놀았었나? 항상 대장이 되려고 했었나, 아니면 아이들 사이에서 또래 집단의 한 구성원이라는 것에 만족했었나? 학교에서 특히 성적이 좋았던 과목은 무엇이었나,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무엇이었나?'에 대해 생각해보자.
- 나는 "조금만 더 참는 거다"라고 자신에게 끊임없이 다짐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끈기는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인내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사실을 믿고 관철해야 한다.
-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95퍼센트가 실패한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네? 모두 그런 얘기를 하던데요?"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회사의 95퍼센트가 실패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한 가지 묻겠습니다만, 여러분의 친구가 사업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원래의 직업으로 돌아갈 수는 있었지요?"
"물론입니다."
"그럼 여러분 친구는 실패해도 잃어버릴 것이 없었던 것 아닙니까?"
"금전적인 손해가 있었겠지요."
"하지만 만약 그가 성공했다면 어땠을까요? 운전기사를 그만두고 마셜 필드나 이 근처의 회사를 세운 사람들처럼 성공해서 화려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면 말입니다. 여러분의 조언은 여러분 친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의 성공을 방해한 게 아닐까요?"
운전기사는 말을 멈추었다. 시카고 중심가에 있다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무거운 침묵이 차 안에 감돌았다.
"그런 건 생각해 보지도 못했어요."
"친구에게 조언할 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어린 시절부터 들어온 수많은 문구와 누구나 믿고 있다는 착각이라든가 수박 겉핥기식의 정보를 버리면 됩니다."
"고객도 사업을 하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운전기사는 고개를 끄덕이기만 했다.
- 친구란 우리가 변화하는 것을 싫어하는 법이다. 이야기하는 동안 우리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서 보다 나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것저것 참견을 하기 시작한다. 물론 진정한 친구라면,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진정한 친구란 우리가 성공하는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마음으로부터 기뻐해 주는 사람이다. 그러니 만약에 누군가 여러분에게 충고한다면, 그 이유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그 사람들이 어떤 입장에서 여러분의 진심으로 바라는 일에 참견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이다. 말없이 행동을 개시하면 된다. 만약 실패하면 몇 번이든지 성공할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 멀츠 박사의 '건전한 자기 이미지를 만드는 4단계'
1. 타인을 용서할 것
2. 자신을 용서할 것
3. 자신의 최대 장점에 눈을 돌릴 것
4. 자신의 삶 방식을 지킬 것
- 성공했다고 해서 완전히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장애물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양식이 된다. 성공한 사람이란 완전히 문제가 해결된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라, 능숙하게 장애물을 넘을 수 있게 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 여러분의 삶은 어떤가? 공교롭게도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고 해서 곧바로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거나, 머리 회전이 좋아진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유익한 충고에 진심으로 경청하지 않은 사람들은 앞으로도 그와 같은 장애에 여러 번 부딪칠 것이다. 큰맘 먹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그만큼 자기 계발이 필요한 것이다.
- 무지는 실패의 변명이 될 수 없다.
-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보증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증'이라는 말은 지금 당장 버려야 한다. 살아 있는 한 안전 무사일 이유가 없다. 위험이 없다는 것은 이미 죽은 사람이거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뿐이다. 살아가는 한 인생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슬러리 브로토닉 Srully Blotnick이 말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성공할 지의 여부가 결정된다'라는 것을 학교에서 잘 가르쳐야 한다.
- "그래서 어떠한 일을 달성한 후에 꾸물꾸물거려서도 주저앉아 버려서도 안 됩니다. 곧바로 다음 목표를 머릿속에 그려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내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 세상에 있는 것들 중에서 99퍼센트는 불필요하고 거부해야 하는 것들이라 볼 수 있다. 쓸데없이 신경을 쓰거나 돈을 쓸 필요가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고 즐겁게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윌리엄 메닌거 박사의 '건전한 정신을 가진 자의 6가지 특징'
1. 여러 가지 일에 충실한 느낌을 맛볼 수 있는가?
2. 압력에 대해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가?
3. 자신의 약점과 장점을 잘 살펴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
4. 타인을 한 사람으로서 존중하고 그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가?
5. 무슨 일이든지 적극적이며, 건설적인가?
6.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가?
-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자. 생각이 난 것을 간단히 메모하자. 특히 내 마음이 끌린 것, 내가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메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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